경기도 화성시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조직한 ‘2020 화성시 청소년 지역회의’가 15일 오전 10시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 이어 오후 2시 통탄출장소 별관 6층 대희의실에서 서부권역 및 동탄권역 지역회의를 각각 개최됐다.
이날 지역회의는 이달 초 오리엔테이션 이후 첫 지역회의로 40명 정원의 서부권역에는 21명, 동탄권역은 총 110명 가운데 34명이 각각 참석했다.
동부권역은 지난 8일 화산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30여 명(총인원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미 개최된 바 있다.
[신아일보] 화성/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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