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다음달 8일부터 2주동안 아동급식 지정업체와 급식을 실시하는 아동복지시설 등 35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10대 수칙, 식중독 예방요령, 종사자 위생관리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 담당자와 아동 급식담당자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급식소 및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운영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여름철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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