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관내 수해지역현장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침수농기계에 대한 수리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리점검은 강원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농업기계119, 농업기계안전전문관, 18개 시·군 임대사업소 수리기사 등 34명이 참석해 김화읍 생창리, 갈말읍 정연리·동막리,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전개된다.
이 기간 중에도 침수지역 외 동송·갈말·김화 임대사업소는 기존대로 운영돼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