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오·리키' 등 인기 캐릭터 트레이너로 등장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겜프야 2020)’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는 일본에서 액션 게임의 명작 IP로 손꼽힌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겜프야2020에선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출연한다. 주인공인 ‘쿠니오'는 물론 ‘리키'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겜프야 2020의 트레이너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를 활용한 새로운 구단의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클럽 리그’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성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현재 일본,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에 일본을 비롯한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