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지난해 7월부터 원산지 관리업무 전담 추진반을 구성해 농수산물, 음식점 등에 계도위주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전통시장 등의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방식이 음식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규격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1단계), 대형(300㎡이상) 음식점(2단계) 전문음식점(3단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원산지표시제 확대 시행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