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1162억원
아시아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1162억원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8.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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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엔지니어 등 수송에 전세기 유치 효과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4분기 이후 6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4분기 이후 6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 1151억원의 영업이익이란 깜짝 실적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4분기부터 줄곧 적자였지만 6분기 만에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같은 기간 1162억원을 올리며 흑자전환했다.

업계 안팎에선 아시아항공이 베트남과 중국에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를 수송하는 등 대기업 인력과 현지 교민 수송에 전세기를 적극 유치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총 27대에 대한 중정비를 조기 수행하고 외주 정비 예정이던 항공기 4대를 자체 정비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한 부분도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8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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