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감 사용 멀티테라피로 치매 예방해요"
금천구, "오감 사용 멀티테라피로 치매 예방해요"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8.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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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오감 사용 멀티테라피 예술 활동 실시
6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총 8회 진행
어르신 심신기능 유지 및 자존감,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
지난 7월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작업치료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금천구)
지난 7월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작업치료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6일부터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형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나를 더 찾아가는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를 더 찾아가는 여행’은 미술, 음악, 음식, 향기 등 오감을 사용하는 멀티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쇠퇴하는 심신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며,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합해 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시작 단계에는 라포 형성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그림을 통해 현재 심리를 진단하고, 중기 단계에서는 다양한 놀이치료를 통해 신체적 증상들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한다.

또,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서는 ‘나에게 주는 상장’ 등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사회성과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 갈등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소그룹 예술 작품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금천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회에 나눠 총 8회기로 운영된다.

1회차는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대면으로, 2회차는 ‘ART.P예술심리연구소’에서 매주 금요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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