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7일 오후 1시30분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약 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39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87.5%(6·12개월), 85%(18·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7.00%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초로 제시된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제29141회 삼성전자-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5%(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0.00%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초로 제시된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률을 기반으로 하는 ELS 2종을 추가로 모집한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