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8월 '더 뉴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실시
르노삼성차, 8월 '더 뉴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실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7.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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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매주 주말 전국 5개 지역서 시승 이벤트
르노삼성차 차주에게만 제공하는 프라이빗 행사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8월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 총 10일 동안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를 거점으로 ‘Feel the Drive, THE NEW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THE NEW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는 ‘더 뉴THE NEW) SM6’를 기존 르노삼성차 소비자들이 더욱 특별한 장소에서 부담 없이 시승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8월 매주 주말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8월1∼2일 파주를 시작으로,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 등 총 5주간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또, 더 뉴 SM6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1시간 개별 시승코스와 특별한 선물이 준비한다.

이벤트 참여는 르노삼성차 소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소비자를 위한 멤버십 앱인 ‘마이(MY)르노삼성’에서 직접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더 뉴 SM6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재탄생한만큼, 고객들께 특별한 시승 기회를 통해 달라진 더 뉴 SM6를 선보이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 뉴 SM6의 새로운 엔진과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새로운 주행보조장치, 첨단 라이팅 시스템, 업그레이드한 승차감까지 충분히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쳐 선보인 더 뉴 SM6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큰 폭의 개선을 단행했다.

르노삼성차는 더 뉴 SM6에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또,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하게 승차감을 개선하고,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

더불어,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를 동급 중 처음으로 적용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