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여름 제철 과일 할인 판매
현대백화점, 여름 제철 과일 할인 판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7.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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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중복 맞이…자두·복숭아·멜론 등 다양
현대백화점은 대서와 중복을 맞아 다양한 여름 제철과일을 선보였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대서와 중복을 맞아 다양한 여름 제철과일을 선보였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더위가 가장 심한 절기인 '대서(大暑)'와 '중복'을 맞아 전국 15개 식품관에서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일반 자두보다 2~3브릭스(Brix) 더 높은 고당도의 ‘H-스위트 자두(1만2000원, 1팩/10개)’, ‘우수산지 복숭아 (2만3000원~ 2만9000원, 박스/3㎏)’, ‘오장록 멜론 (1만2000원~1만4000원, 통)’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유럽에서 맛보던 납작한 모양의 '도넛 복숭아'도 선보인다.

경북 경산에서 재배한 이 복숭아는 국내산이 외국산보다 과형이 크고 일반 복숭아(11~12Brix)에 비해 평균 1~2브릭스(Brix) 가량 우수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5000원(1팩/2개)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