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판 변수' 이재명 벼랑 끝 탈출… 김경수 남았다
'대권판 변수' 이재명 벼랑 끝 탈출… 김경수 남았다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7.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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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권가도 '걸림돌' 없애… '1위' 이낙연과 격차 좁혀
김경수 결과 따라 '대선판' 지각변동… 與 분위기 반전 꾀해
(왼쪽부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0월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사진=민주연구원)
(왼쪽부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0월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사진=민주연구원)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지사직 상실·차기 대권 포기'라는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가운데,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판이 주목된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