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이비스 용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친구 또는 연인과 도심 속 호캉스(호텔과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스위트 썸머(Sweet Summer)’와 ‘로맨틱 나이트(Romantic Night)’ 패키지를 새롭게 내놓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보다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고려해, 서울 도심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짧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 

스위트 썸머 패키지의 경우,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짧은 피서를 즐기려는 이용객들에게 적합하다. 객실 1박을 포함해 더위를 날릴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델리샵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의 소프트 아이스크림(2인 제공)과 피부 속 에너지도 챙길 수 있는 코코넛 자연발효 마스카페 마스크팩(객실당 2개) 제공한다. 

로맨틱 나이트 패키지는 이름 그대로, 연인과의 안전한 분위기에서 호캉스를 보내기에 좋은 상품이다. 객실 1박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치즈 플래터를 제공해, 객실에서 연인과 함께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용산에서 진행하는 스위트 썸머와 로맨틱 나이트 패키지는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0만6700원(부가세 포함)과 11만7700원부터이다. 두 패키지를 모두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1년간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이비스 용산에서 진행하는 스위트 썸머와 로맨틱 나이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래곤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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