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15일 서울시 중구청장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을지로 셔터갤러리'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을지로 셔터갤러리는 지역 소상공인과 아티스트를 잇는 거리환경개선 디자인 프로젝트다. 이곳 24개 상점에 있는 43개의 낡은 셔터를 캔버스로 활용해, 타일·도기·공구 상점들의 이야기가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도록 구성됐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동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오픈식에는 (첫 번째 사진 오른쪽 네 번째부터)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서양호 서울중구청장, 상인회장, 참여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을지로동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사진=신한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