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권오성 신임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권오성 신임 단장은 “현장에 강한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되기 위해 바다에서 완벽한 인명구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인한 체력단련 및 관리와 더불어 바다와 각종 선박 등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으로 해양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며 최선을 다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것“을 강조했다.
권오성 신임 단장은 해양경찰 간부공채(47기)로 입직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동해해양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