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서울 강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7.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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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의원들이 보건소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서울 강서구의회)
강서구 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의원들이 보건소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서울 강서구의회)

서울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9일 염창동 소재 △강서구 보건소와 마곡동 소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을, 10일에는 내발산동 소재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를 각각 방문했다.

미래․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요 및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추진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낙형 위원장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두루 살피며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