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6·25 전쟁영웅 홍보관 운영
부산보훈청, 6·25 전쟁영웅 홍보관 운영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0.07.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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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6‧25 전쟁영웅 알리기 캠페인 전개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역 일원에 부착된 호국영웅 알리기 포스타(사진제공=부산보훈청)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역 일원에 부착된 호국영웅 알리기 포스타(사진제공=부산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부산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호국영웅을 알아보고, 그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부산지역 6‧25 전쟁영웅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지역 6‧25 전쟁영웅 알리기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UN군 6‧25 참전의 날인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인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진행된다.

또, 부산보훈청은 서면역과 부산역 스크린도어에 부산지역 6‧25 전쟁영웅 광고판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정부혁신 역점분야 중 하나인 시민참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