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현장 중심 ‘소통행보’ 펼쳐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현장 중심 ‘소통행보’ 펼쳐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0.07.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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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원광대학교, 익산교육지원청, 금강방송 등
(사진=익산시의회)
(사진=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는 유재구 의장이 후반기 의장 당선 후 연일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유재구 의장은 지난 3일 익산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원광대학교, 7일 익산교육지원청, 금강방송 등의 유관기관을 찾아 기관별 주요 현안 및 의견 등을 청취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시작과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의장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