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통시장 다양한 이벤트
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통시장 다양한 이벤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0.07.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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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진해중앙시장에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앙시장 동시세일 페스타’ 행사를 열어 할인행사 및 경품 추점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부터 21일까지 중앙시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상품권을 보상해주는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Pay Back)행사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인주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소비가 위축되고 불안감이 증대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통시장의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로 침체된 지역 내수의 소비 진작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