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10일 신입 공채 면접자 발표
새마을금고, 10일 신입 공채 면접자 발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7.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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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필기전형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으로 완료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인 새마을금고가 오는 10일 오후 5시 필기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필기전형을 인공지능(AI) 기반 시험으로 완료했다. 이날 필기전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지원자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단,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면접전형은 각 새마을금고에서 치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매년 약 800명의 신규직원 채용으로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상반기 공채를 실시했으며, 현재 신입직원 총 347명을 채용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