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환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아름다운 환여동 만들기’를 위해 여남 해안가에서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환여동자율방범대 대원 15명과 학생 자원봉사자 5명 직원 등 20여 명이 바다원해에서 여남 방파제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진호 환여동장은 “자율방범대 대원이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