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개 부서 신설 조직개편 단행
우리은행, 6개 부서 신설 조직개편 단행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7.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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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행장 제로베이스 혁신 본격 '판 짜기'
권광석 우리은행장. (사진=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권광석 행장의 제로베이스 혁신을 위한 포석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개편으로 △ACT(애자일 코어 팀) △투자상품전략단 △DT(디지털전환) 추진단 △AI(인공지능) 사업부 △증권운용부 △글로벌IB심사부 6개 부서를 신설했다. 

애자일 코어 팀은 부서와 팀의 중간 형태로, 새로운 사업기회의 민첩한 추진을 위한 특공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투자상품전략단은 자산관리 그룹 내 신설되며, 펀드와 신탁 등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상품전략 수립을 맡는다.

또, 디지털전환 추진단은 △디지털전략부 △빅데이터사업부 △AI사업부 △디지털사업부 △스마트앱개발부 등 은행의 디지털 전략을 지휘하게 된다. 특히, 추진단 내 AI 사업부는 신기술 기반의 은행사업 연구·개발에 주력해 날로 치열해지는 금융기술 업계에서 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증권운용부는 저금리 시대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유가증권 운용 역량 강화를 맡는다. 이와 함께, 글로벌투자은행(IB) 심사부는 글로벌여신과 IB여신을 전담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제로베이스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은행 전체가 활력을 되찾아 새롭게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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