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인기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7월2일 출시해 이달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아삭한 양상추와 상큼한 토마토, 소고기 패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양파 등 신선한 채소가 푸짐하게 더해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입 안 가득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강조했다. 

특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채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버거’라는 찬사를 받으며 버거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맛을 인정받은 메뉴이기도 하다.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 치즈와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최근 더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의 베스트 버거는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더욱 촉촉하고 육즙 넘치는 패티, 부드럽고 쫄깃한 빵(번), 부드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적온 처리 과정을 거친 치즈,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채소 조합으로 버거의 맛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에 양상추·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단품 5500원, 세트 69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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