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는 신메뉴 ‘마루파이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자마루에 따르면 ‘마루파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콥샐러드를 연상케 하는 토핑이다.
기존의 피자와 달리 한 줄씩 나란히 토핑을 올려 화려함을 강조했고 △스테이크와 치즈콘 △페퍼로니 △베이컨 포테이토 △불닭 등 피자마루의 대표 토핑을 구성해 한 판으로 다섯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오징어 먹물로 만든 도우는 쫄깃한 식감과 영양까지 고려해 개발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마루파이브는 메뉴선정 고민을 줄여드리고자 다섯 가지 피자를 한 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기존에 인기가 많은 토핑들로 구성해 어느 부분을 드셔도 만족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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