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엔제리너스, 무더위 날릴 상큼달콤 '체리음료' 신메뉴 출시
롯데 엔제리너스, 무더위 날릴 상큼달콤 '체리음료' 신메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6.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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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퐁당 스노우 등 음료 4종, 푸드 1종 판매
(제공=롯데GRS)
(제공=롯데GRS)

롯데GRS의 카페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7월 들어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체리’를 활용한 상큼하면서 시원한 음료와 푸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엔제리너스가 선보이는 체리음료 4종은 젤리 속에 신선한 체리를 담아 쫀득함을 즐길 수 있는 ‘체리 퐁당 스노우(6500원)’와 체리·파인애플을 활용해 풍미를 높인 ‘아임파인 체리 스노우(6500원)’, 체리 과즙에 우유를 더한 ‘체리 듬뿍 라떼(6500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체리 봉봉 에이드(5900원)’다. 

이와 함께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빵 위에 생체리를 담은 디저트 ‘체리 듬뿍 새콤 브레드(8500원)’도 출시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몸을 상큼하게 채워줄 수 있는 체리음료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의 메뉴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롯데잇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 또는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