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 위한 메이커교육 운영 실시
연천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 위한 메이커교육 운영 실시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0.06.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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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교육지원청)
(사진=연천교육지원청)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 고 학생 800명 대상으로 미래교육 진로체험을 통한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메이커교육을 오는 12월까지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영 내용으로는 △스마트팜 △자율주행자동차(로봇코딩) △공기청정기 구현 △AI & 빅데이터 △지진알림계 구현 등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미래교육 진로체험을 통한 지식 응용력 및 창의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성순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메이커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의 좌표를 정확하게 읽게 되는 의미있는 교육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코로나19상황이니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