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 16일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에서 주택이 노후해 보수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다솜둥지복지재단 및 지자체와 협력해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 주택을 고쳐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나눔 실천 활동이다.

이날 영천지사는 외벽 및 바닥 보수를 위해 벽돌을 나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농어촌공사 영천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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