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별 현장 방문
서울 강서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별 현장 방문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6.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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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강서구의회)
(사진=서울 강서구의회)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행정재무위원회는 지난 12일 공항동 소재 공항동 문화체육센터를 방문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12일 외발산동 소재 △강서 퍼스트 잡(Job) 사무실을 비롯한 마곡동 소재 △강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휴(休) 쉼터를 각각 둘러봤다.

강서 퍼스트 잡(Job)은 지역 내 사업체와 연계해 발달 장애인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강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올해 서울시 공모 결과 강서구가 선정되어 현재 개소 준비 중이다.

도시교통위원회는 11일 김포공항 내 △국립항공박물관과 12일 개화동 소재 △희망나무목공소를 각각 방문했다.

항공문화와 항공산업의 유산을 수집․연구․전시․교육․체험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인 국립항공박물관은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희망나무목공소는 폐목을 재활용해 자연친화적인 공원 시설물로 제작하는 공간이다.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요 및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