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패션도 '친환경'이 대세
아웃도어 패션도 '친환경'이 대세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6.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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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6월30일까지 친환경 소재 의류 판매
롯데백화점은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30일까지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파타고니아, 나우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친환경 소재 의류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6년부터 동물 털 대신 친환경 인조 퍼(Fur)를 사용하는 등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꼽힌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에코컬렉션’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에코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챌린지 워터 반팔 라운드티’는 4만4100원, ‘리커버리 플러스 반팔티’는 3만1500원, ‘빅웰 카프리’는 8만7200원,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자켓’은 33만2100원 등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