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윤종원 기업은행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매출 부진으로 인한 자금난을 호소했고, 윤 은행장은 "일시적인 유동성 애로를 겪는 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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