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는 6월을 맞이해 평창과 제주에서 마음껏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휘플위크’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휘플위크 패키지는 코로나19로 해외 대신 국내에서 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먹거리와 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휘닉스호텔은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와 즐길거리를 1+1으로 제공한다.

우선 휘닉스 평창의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어른과 아이 누구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숲 속에서 여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마련했다. 

휘닉스 평창의 6월 휘플위크 구성은 객실 1박과 조식 1+1(또는 중식 1+1), 루지 1+1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성인 2인 기준 13만1000원부터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제철 식재료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코지 조식뷔페와 해랑 밥상을 준비했다. 섭지코지에 조성된 유원지 산책로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도 제공한다. 

구성은 콘도 1박과 조식뷔페 1+1(또는 해랑 중식 1+1), 유원지 어트랙션 1+1(또는 유민미술관 1+1)으로 됐으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0만4000원부터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에서 진행되는 6월 휘플위크의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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