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부터 어린이집 4개소, 유치원 3개소, 병원 등 집단급식소 6개소에 손 소독기를, 어린이집 4개소와 유치원 3개소, 학교등 집단급식소 13개소에 보존식 냉동고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올 여름은 아열대 고기압이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해 무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식품 취급시 위생 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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