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철도관사마을, ‘새뜰사업’ 발판삼아 ‘마을기업’까지   
익산 철도관사마을, ‘새뜰사업’ 발판삼아 ‘마을기업’까지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0.06.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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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도시대학협의회와 사회적경제 조직 구축 업무 협약
(사진=익산시)
(사진=익산시)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심 속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낙후되었던 철도관사마을이 민관이 합심해 새뜰마을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한 결과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됐으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심에 위치했으나 심하게 낙후되었던 창인동 철도관사마을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도전, 2015년에 선정돼 총 사업비 69억원을 투입해 도로개설, 도시가스인입, 도로개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6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