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집단감염 언제든 재발 가능… 향후 2주 중요"
박능후 "집단감염 언제든 재발 가능… 향후 2주 중요"
  • 박선하 기자
  • 승인 2020.06.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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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1차장은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물류센터의 집단감염이 보고된 이후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이어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물류센터 사례와 같은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면서 "지금 상황은 긴장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파 고리가 불분명한 사례가 증가하고 학원, 종교 소모임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수도권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1차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시범 운영과 관련해 "시범사업을 거쳐 실제 사업이 시작되면 자신이 방문한 시설이나 업소에서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감염 관련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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