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
진주시,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5.28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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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법회 봉행 대형사찰에 발열 체크기 배부
시청사전경사진/ 진주시
시청사전경사진/ 진주시

경남진주시는 7일 현재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시 추진사항에 대한 서면 브리핑을 했다.

진주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고, 지금까지 확진자는 완치자 10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며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120이다"고 밝혔다.

진주11번(남성, 5.21.확진) 확진자에 대한 추가 사항은 "확진자가 18일 탑승했던 시외버스에 동승한 안산시 거주 승객 1명에대해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며"진주12번(남성, 5.22.확진) 확진자와 관련한 추가 사항은 없다"고 했다.

이어 "지난 21일 남성동 유정장어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57분까지 1층 창가쪽에서 식사하신 6명과, 확진자가 이용한 버스에 동시간대 탑승한 시민들은 진주시 보건소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진주 12번 확진자 이용 버스 현황은 지난 22일 오전 9시 50분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에서 352번 버스 탑승, 10시 14분 천전시장 정류장 하차, 같은 날, 오전 10시 23분 천전시장 정류장에서 251번 버스 탑승,10시 36분 동부시장 정류장 하차,같은 날, 오전 11시 11분 경상남도청서부청사 정류장에서 360번 버스 탑승, 11시 35분 서부시장 정류장 하차, 같은 날, 오후 5시 39분 상봉아파트 정류장에서 251번 버스 탑승6시 5분 선학사거리 정류장 하차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이 반복하여 일어나고 있어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시민에 대한 검사지원을 실시한다"며 "확진자가 이용한 다중이용시설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검사지원 안내’에 공개되어 있다"면서 "해당 기간 관련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께서도 진주시 보건소로 연락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은 서울 이태원 등을 방문하였다고 추가로 신고하거나 통보를 받은 시민은 현재까지 175명을 검사하여 174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진주11번 확진자이다"면서 "집중 발생 지역 대학생 배려 검사에는 지금까지 271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는 26일 현재 753명이 응하여 750명이 음성 판정 받았고 3명이 안전숙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해외 입국자 서부경남 동일 생활권 공동방역과 관련해 지금까지 662명이 시의 편의버스를 이용하였고, 이 중 193명이 인근 사천, 산청, 하동,남해 4개 시‧군 주민이다"고 했다.

한편, 해외입국자로 확진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던 편의버스를 어제(26일)부터 마산역으로 변경 운행하고 있으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 고속도로 IC 등 발열체크 부스 8곳은 어제까지 60,808대, 288,949명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하여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대응했다.

부처님 오신날 법회 봉행 대형사찰에 발열 체크기를 배부한다. 불교계는 코로나19 차단과 국민 평안을 위해 한달 간 연기한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이번주 토요일(30일) 전국 사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시 관내 189개 전 사찰에서도 이번주 부처님 오신날 법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중 신도수가 500인 이상인 사찰 23개소에 발열 체크기를 배부하여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참석하는 신도들에 의한 집단 감염을 차단할 방침이다"며 "시 직원들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단체식사 제공 자제 등 방역 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8번째 지급했다."며 "시는 코로나19 이후 행정권고로 자진 휴업한 업체와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50% 이상 감소한 업체에 긴급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현재 8차례에 걸쳐 5,860개 업체에 70억 4,78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은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만,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발생으로 운영자제 행정명령 중인 유흥시설은 6월 7일까지이다. 29일까지 신청하는 업체와 입증 서류 미비 업체도 검토가 끝나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고3에 이어 오늘 고2, 중3, 초1~2, 유치원생이 등교했다"며 "지난 20일 고3에 및 소규모 학교 등교에 이어 오늘 관내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 1만7800여명이 등교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관내 전 사찰에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방역대책본부의 관리와 통제가 가능한 범위 안으로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이태원발 코로나 19 사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언제 어디서 또다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금처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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