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섬’ 부안군 위도, 도보여행지로 각광
‘고슴도치 섬’ 부안군 위도, 도보여행지로 각광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0.05.27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바다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총 26.3㎞ 5개 코스...부안 대표 명품길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 부안군의 유일한 섬나라 위도, 고슴도치를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 섬으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이곳이 도보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안군 위도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 위도 전경.(사진=부안군)

제3코스는 진리~벌금~위도해수욕장~깊은금해수욕장~치도(7.8㎞, 2시간) 코스이다.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지금도 임수도는 물살이 세고 물의 흐름이 복잡한 곳으로 중국 상인들이 이 부근을 지날 때 성난 바다를 잠재우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심청을 바다의 제물로 용왕님께 바쳤을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