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의회 최기호 의원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행정감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10개 분야, 17명에게 포상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표창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최 의원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클린하우스 사업 추진 철저, 가평 공설(공동)묘지 명칭 공모 요구 등 민의를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벽화이미지 확대 적용과 안전을 위한 한국형 청소차 도입 검토 등 한발 앞서 새로운 정책을 끊임없이 제안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가평/이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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