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CI개발용역 道심의위 통과
새만금 CI개발용역 道심의위 통과
  • 부안/김선용기자
  • 승인 2009.05.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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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별칭(닉네임) 및 CI개발용역이 최근 전북도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전북도는 지난 28일 용역과제심의와 평가위원회(위원장 이경옥 행정부지사)를 통해 '새만금 별칭 및 CI개발 용역' 등 3건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 의결된 용역과제 3건은 ▲새만금 별칭 및 CI개발용역(4억5000만원) ▲새만금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방안 및 전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2억원)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민정보 홈페이지 기능강화 연구용역(8000만원) 등이다.

이 가운데 새만금 별칭 용역의 경우 예산이 4억5000만원으로 과다하게 책정돼 용역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재검토를 원칙으로 '조건부 인정'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