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봉사
대우산업개발,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봉사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5.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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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인구 감소 등 혈액부족 상황 극복 동참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한재준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산업개발)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한재준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헌혈 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헌혈 봉사는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매년 진행 중으로, 올해는 약 5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 직원들은 헌혈 시간을 나눠 상호간 접촉을 최소화했고,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