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천교육지원청은 20일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측정 대상기관에 올해 영천교육지원청이 포함됐다.

이에 맞춤형 청렴컨설팅을 통해 청렴도 측정에 대비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북도교육청 청렴전문강사 양기원 감사관을 초빙해 '청렴도향상방안'을 주제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 및 공직자 행동강령을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향상을 위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며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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