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항터미널 1층 위치, 101석 규모 샐러드 전문점
'로티세리 치킨' 활용 신메뉴 한정 선봬…'건강한 식문화' 선도
'로티세리 치킨' 활용 신메뉴 한정 선봬…'건강한 식문화' 선도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네 번째 매장을 열었다.
21일 SPC에 따르면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은 여의도와 강남, 판교점에 이은 4호점으로, 코엑스몰 도심공항터미널 1층에 219제곱미터(㎡), 101석 규모로 마련됐다.
4호점은 ‘도심 속 정원’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꾸며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소비자들이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SPC는 피그인더가든 4호점 코엑스점을 통해 ‘로티세리 치킨’을 활용한 신메뉴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메뉴는 △현미밥과 아보카도를 곁들인 로티세리 치킨 아보 라이스(1만3900원) △스쿱샐러드와 함께 제공하는 로티세리 치킨 플레이트(1만4900원) △로티세리 치킨과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로티세리 치킨 아보 샌드위치(8900원) △맥주와 함께 곁들여 즐기기 좋은 로티세리 치킨 플래터(2만1900원) 등 4종이다.
SPC 관계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한 식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식사대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피그인더가든은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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