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만난 여야 원내대표… '재계 애로 해결' 공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만난 여야 원내대표… '재계 애로 해결' 공언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0.05.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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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박 회장 국회 방문에 "타들어가는 경제 대변 위한 것 생각"
주호영 "할 수 있는 일 최대한 지원"… 박 회장 "대화·협치 의지 느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예방 온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예방 온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확산하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는 19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재계 애로 해결을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회장은 김 원내대표와의 회동에 앞서 주 원내대표를 만나기도 했다.

bigsta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