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협의 완료 후 추가 지원방안 발표 예정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5일 오전 인천공항에 입점한 대기업 면세점 3사(롯데, 신라, 신세계)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대료 감면 확대 및 고용 안정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다만, 임대료 감면안 등 세부내용은 현재 정부 협의가 진행 중으로, 아직 최종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정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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