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전 영업점서 실시
BNK경남은행이 오는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전 영업점에서 전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창구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요일제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부터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요일제와 관계 없이 신청 가능하다.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세대주 명의 카드에 충전 가능하다.
송영훈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전담 창구를 이용하면 대기 순번은 물론 만일의 보이스피싱과 의도치 않은 기부처리 등록도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경남은행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통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