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성 자가운전자 ‘안전운전교실’ 운영
초보·여성 자가운전자 ‘안전운전교실’ 운영
  • 김용만기자
  • 승인 2009.04.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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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구청 대강당과 신림역 인근 포도몰에서 초보자 및 여성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교실’ 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운전교실은 시민단체인‘건강한 운전 문화만들기 운동본부’와 ‘기아자동차센터 고객정비교실’의 후원?협조를 받아 자동차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한다.

6일에는 이론교육과 초보. 여성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황별 대처방법, 차선변경 방법등의 이론교육을, 7일에는 신림역 포도몰 부설주차장에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자동차 자가 정비요령 및 알기 쉬운 주차방법을 직접 실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