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부산경찰청, 선진교통문화 정착 '맞손'
BNK금융-부산경찰청, 선진교통문화 정착 '맞손'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5.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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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등 지역 시민 홍보
7일 부산시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완 BNK금융 회장(왼쪽)과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
7일 부산시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완 BNK금융 회장(왼쪽)과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

BNK금융이 부산시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방경찰청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BNK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방경찰청이 추진 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등 정책을 지역 시민에게 안내키로 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교통안전 정책을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을 적극 수행해 지역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BNK는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전한 부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