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코르 31호점 오픈…구매자에게 선착순 꽃 증정
시코르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 점에서 100개 브랜드가 총출동한 ‘K뷰티 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뷰티 페어’에선 오직 시코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헉슬리, 파뮤, 클레어스, 콜레트 등은 물론 디어달리아, 라곰, 정샘물, 바이네프 등 인기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시코르는 우선 5월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6000명에게 네이밍, 롬앤, 제스젭 등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의 정품을 증정한다.
5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은 시코르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파뮤, 라곰, 시코르 PL 제품을 포함한 K뷰티 샘플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코르는 또 행사기간 시코르를 방문해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에게 기간 한정 7% 세일 쿠폰을 증정한다.
시코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카드와 협업한 선물 세트(24365 뷰티 UP 세트)도 이번 K뷰티 페어를 통해 선보인다.
선물 세트는 성인의 날 선물로 제격인 스틸라 블러셔, 어버이날을 겨냥한 시코르 바디워시·로션·마스크팩 세트,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헉슬리 오일 에센스 세트 등 맞춤 세트 구성이 돋보인다.
삼성카드로 선물 세트 결제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시코르는 구매자에게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의 친환경 미니백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시코르는 뷰티 유튜버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1030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K뷰티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해 국내는 물론 K뷰티를 사랑하는 해외 소비자들과도 소통할 예정이다.
시코르는 아울러 5월 한 달 동안 멤버십 회원에게 더블 마일리지 적립과 7% 세일 쿠폰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시코르 새니타이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시코르는 29일 마리오아울렛 가산점에 31호점을 오픈한다. 이곳은 72평 규모로 클렌징 마스크 편집존, 단독 브랜드존 등이 특징이다. 가산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처음으로 맥과 나스 등 럭셔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시코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29일 하루 동안 꽃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5월을 대표하는 꽃인 라넌큘러스 1송이를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화사한 봄을 맞아 K뷰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코르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그 동안 K뷰티를 발굴하는 데 앞장선 시코르는 앞으로도 중소중기 브랜드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