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42,371명에게 KF94 마스크 1인당 3매씩 지원
각 동의 통‧반장이 어르신가구를 방문해 배부
각 동의 통‧반장이 어르신가구를 방문해 배부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 단체에 마스크 총 12만7313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각 동의 통․반장에게 협조를 구해 27일부터 찾아가는 배부방식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4 만2371명에게 1인당 KF94 마스크 3매씩 배부할 계획이다.
또, 65세 이상 외국인에게는 지역 외국인단체 2개소에 KF94 마스크 100매씩 지원해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까지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과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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