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파 농가를 돕기 위해 전사적 '파 이팅(eat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호반그룹 계열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농가로부터 대파 1만여 단을 확보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아브뉴프랑 등 그룹 계열사에 공급했다. 대파는 계열사들을 통해 지역 푸드뱅크와 임직원, 내방객 등에 전달됐다. (사진=호반그룹)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동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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