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새벌로(효성동) (주)마스터즈빌딩 입주지원센터는 상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경제는 물론 경제난국을 이겨내기 위해 마스크 3만매(싯가, 약 1억2000만원 상당)을 인천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마스터즈빌딩 입주지원센터는 부동산종합투자회사인 (주)엔파그룹의 협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1인당 2매씩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주)마스터즈 빌딩의 경우 지난 2월14일 건물 6500평을 인수해 좋은 이미지는 물론, 상호도 바꿀 뿐더러 리모델링해 재탄생을 예고했으며, 홍보와 인천시민들한테 무료봉사를 시작한다.
(주)엔파그룹 우종필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로 인해 경제는 물론, 서민들의 아픔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어 저희가 인천시민들에게 당장 도움을 주기 위해 우선 마스크를 구입해 무로로 배포했다” 면서 “상호도 바꿔 마스터즈(명인, 기인)이라는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해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빌딩에 월세 등을 지원하고 좋은 기운이 모여져야 하고, 입주업체 역시 떳떳하고 신선한 기업등이 많이 들어와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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