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리시 나태근 후보 깜짝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구리시 나태근 후보 깜짝공약 발표
  • 정원영 기자
  • 승인 2020.04.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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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아트밸리' 유치로 구리시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구리시 미래통합당 나태근 후보가 8일 오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토평동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MICE 아트밸리>를 건설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POP·애니메이션·웹툰·영상 등 문화산업을 테마로 한 <MICE 아트밸리>는 IT산업과 연계된 문화산업단지로서 약 24만평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부지 외에 추가로 30여만 평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여 총 50여만 평 규모로 개발되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를 의미한다.

나 후보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와 관련하여 “전문가 그룹을 통해 사업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한 후 투자유치 등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정부기관은 물론 대기업 등의 민간기업이 본 사업에 참여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국내 투자유치 및 정부기관(LH공사 또는 수자원공사)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후보는 “<MICE 아트밸리> 유치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경제를 극복하고 구리시를 자족형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 <MICE 아트밸리>가 유치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막대한 세수확보가 가능하여 도시가치의 상당한 상승이 가능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토평동 일대에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5년간 중단되어 방치되고 있던 실정이었다.

이날 토론에서 나 후보는 경춘선·경의중앙선의 배차간격 축소, 갈매IC를 신설 추진 등 구리지역(갈매동)의 교통편의 증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구리시의 ‘시 이름 변경’ 추진을 통해 현대적 트렌드에 맞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시이미지로 탈바꿈하겠다고 이색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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